교사ㅡ학생 관계가 도리/도의관계에서 권리관계로 재편해왔음. 문제는 학생은 권리행사가 자유로워졌는데 그에 상응하는 교사의 권리행사는 여전히 도리/도의에 제약되어있음. 예를들면 정학먹이거나 징계주는 것도 애 앞길 망치니 좀 참아라는 식으로 무마됨. 권리관계로 재편하려는 정파에서 교사 역시 권리행사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서윗해서 관심이 없음. 쟤들은 늘 서윗함. 지들 보기에 약자인 쪽은 권리행사를 무조건 할 수 있게하고 지들 보기에 강자인 쪽은 쪼잔하게 왜그러냐는 입장임. 사회갈등이 야기되는 사안들 들여다보면 중간에 서윗들이 껴서 이런식으로 농간부리는게 대부분 갈등 악화 원인임
[@킴민지]
일단 호봉 낮으면 아 젊은교사구나 하고 힘든거 시키더라구요
저 중3때 담임선생님 환갑넘고 교장선생님이랑 정년 비슷하게 남았는데 선생님 아내분은 편찮으셔서 병상에 계시고
아들 둘은 박사과정 밟는다고 공부만하고... 선생님이랑 따님만 일해서 집안이 먹고사는 그런 가정이셔서
호봉이 초임교사랑 별반차이없었다더라구요. 그래서 중3담임 맡겼는데 이제 정년앞둔분이 오셨었던..
교사ㅡ학생 관계가 도리/도의관계에서 권리관계로 재편해왔음. 문제는 학생은 권리행사가 자유로워졌는데 그에 상응하는 교사의 권리행사는 여전히 도리/도의에 제약되어있음. 예를들면 정학먹이거나 징계주는 것도 애 앞길 망치니 좀 참아라는 식으로 무마됨. 권리관계로 재편하려는 정파에서 교사 역시 권리행사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서윗해서 관심이 없음. 쟤들은 늘 서윗함. 지들 보기에 약자인 쪽은 권리행사를 무조건 할 수 있게하고 지들 보기에 강자인 쪽은 쪼잔하게 왜그러냐는 입장임. 사회갈등이 야기되는 사안들 들여다보면 중간에 서윗들이 껴서 이런식으로 농간부리는게 대부분 갈등 악화 원인임
교육부 씹새들은 지들 위로 더 올라가고 싶은거 때문에 트집 잡히면 문책성 고가하락되니 쉬쉬하고 넘어가는거임 이런 사고 나면 담당 윗선들은 진급 및 다른 고위직급 포기하는거고 지들 속으로 그냥 좆되었네 하겠고 그냥 회피성 안건들만 상정해서 알빠노 시전하는거지 여태 그래왔음 동료교사, 학생들 괴롭힘도 있지만 학부모의 대한 괴롭힘에 안정장치로 대피해줄 규정도 없으니 중간입장에선 이리터지고 저리터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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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애 진짜 막장교사들이 많긴했지만
지금교권은 너무 심하게 추락한거같음
왜 아직까지도 저런 미친 사람들 민원에 애먹은 젊은 직원들만 죽어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