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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Oneshine  
업체사람이랑 술먹고 업체 직원 여자가 집데려다 달라카고 (대화하다 집이 근처인걸 들음) 지 집에 들어와서 뭐 먹고 가라했는데 집 드가니까 아.. 이거 각인데 해 말아 엄청 고민하다가 업체사람 건드려서 뭐하나 싶어서 나왔는데
업체사람 부장 둘이 딱 기다리고 있더라 ㅋㅋㅋ
술한잔 더 하자 하더라
처음엔 휴.. 다행이다 싶었는데
술집 도착 할때쯤 되니까
이새끼들 감시야 뭐야 싶어서 기분이 안좋아져서
그냥 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음
11 Comments
dkfjiej22 2023.08.29 10:22  
알면서 놀리는 기만보다 “내가 있는 게 남들에게도 당연히 있겠지” 하고 생각하는 순수한 기만이 더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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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융 2023.08.29 11:08  
개집형들한테는 해당안되는 일이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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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골프잘치고싶다 2023.08.29 11:12  
20살 너무 순진할때
여자랑 단둘이 술먹고 매번 아무 이유없이 헤어지니
여자가 니 남자 맞냐고 적극적으로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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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23.08.29 11:24  
대학 때 저런 친구 있었는데 난 연애를 하고 싶었지 자고싶진 않아서 곱게 보내줬더니 다음부터 날 곶아취급함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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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2023.08.29 11:48  
오빠 기빨고싶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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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3.08.29 11:54  
20대의 내가 ㅂㅅ이었네요. 다음생에서 봅시다 여러분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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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컬 2023.08.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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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23.08.29 13:06  
어제 했다 10련들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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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hine 2023.08.29 14:22  
업체사람이랑 술먹고 업체 직원 여자가 집데려다 달라카고 (대화하다 집이 근처인걸 들음) 지 집에 들어와서 뭐 먹고 가라했는데 집 드가니까 아.. 이거 각인데 해 말아 엄청 고민하다가 업체사람 건드려서 뭐하나 싶어서 나왔는데
업체사람 부장 둘이 딱 기다리고 있더라 ㅋㅋㅋ
술한잔 더 하자 하더라
처음엔 휴.. 다행이다 싶었는데
술집 도착 할때쯤 되니까
이새끼들 감시야 뭐야 싶어서 기분이 안좋아져서
그냥 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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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빠 2023.08.29 17:30  
남자가 뜨밤각인거 눈치채도 혹시나 ㅈ될까봐 그냥 모른척넘어가기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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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2023.08.29 18:02  
그건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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