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보랙리]
성인이 되어서도 중범죄를 저질렀고 모범적인 삶이란건 과거를 숨긴채 작중에서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코스프레 잘 하고 산 것 뿐, 어떤 실제적인 선행이나 봉사, 참회, 반성은 한거같지 않은데 어떤 근거로 교화되어 모범적인 삶이라고 판단하신건가요?
제생각엔 교화가 잘 되었다면 적어도 부끄러움을 알아서 대중적으로 나서는 일을 하지 않거나, 하게되더라도 본인의 이미지를 정의의 투사로 만드는 일은 못할거같아서요. 남몰래 기부하고 봉사하고 살면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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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서도 중범죄를 저질렀고 모범적인 삶이란건 과거를 숨긴채 작중에서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코스프레 잘 하고 산 것 뿐, 어떤 실제적인 선행이나 봉사, 참회, 반성은 한거같지 않은데 어떤 근거로 교화되어 모범적인 삶이라고 판단하신건가요?
제생각엔 교화가 잘 되었다면 적어도 부끄러움을 알아서 대중적으로 나서는 일을 하지 않거나, 하게되더라도 본인의 이미지를 정의의 투사로 만드는 일은 못할거같아서요. 남몰래 기부하고 봉사하고 살면 살았지
[@블보랙리]
저도 사회적 이익면에서 과거의 잘못은 처벌과 동시에 덮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회의 분위기는 우리나라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 문제 인것같아요, 소년범들의 처벌 수위를 높이 자는 여론이 생긴 이유는 죄의 무게와 처벌의 무게가 같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고, 재범률이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 낮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블보랙리]
전 교화된 사람을 봐서 그래도 믿는 편입니다. 교화가 쉽지 않고 대부분 잘 안될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암튼 작품 거의다 보고 즐긴 배우인데 아쉽긴 해요. 특히 정파에따라 사회지도층 오피니언 리더들이 이토록 쉽고 심하게 이중잣대를 들이댄다는게 소시민 입장에서 허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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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교화가 잘 되었다면 적어도 부끄러움을 알아서 대중적으로 나서는 일을 하지 않거나, 하게되더라도 본인의 이미지를 정의의 투사로 만드는 일은 못할거같아서요. 남몰래 기부하고 봉사하고 살면 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