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젊은 청춘들 다수가 죽은건 매우 안타까운 사고긴해
근데 이걸 해마다 추모하고 사이렌 울리고 할 일이야?
누가 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술 먹고 즐기고 인싸 놀이 하려고 갔다가 일어난 참사일뿐
처음엔 모두가 추모 해줬으니 이제는 가족들이 알아서 챙겨주면 될 뿐이지 국민들이 계속 애도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왜 이걸로 자꾸 정치 싸움 하려고 하냐 이정도면 지들 정치 싸움 하려고 고인 모독 하는거지
가끔 아버님 모신 납골당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있는데, 조금 옆에 두 여학생이 나란히 들어가있는 칸을 항상 가게 된다.
두 여학생이 같은 날 사망했는데, 안산 단원고 여학생들이고, 평소 얼마나 친했으면 죽어서도 바로 옆 칸에 넣어줬는지..
하늘에서도 둘이 친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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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한 행사도 아니고, 그 골목에 몰아넣은 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즐기려다 참사 벌어진거 아닌가?
당연히 두번 다시 벌어지면 안되는 사고인건 맞지만,
해마다 추모를 하고, 떠올리기도 싫은 기억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 이유가 뭐야?
국가유공자로 지정이라도 해주려 하는거야?
술먹으러갔다가 사고가 난 걸 국가에서...
국힘 집권시기에 터졌으니 그런거지
세월호 이태원 언제까지 우려먹을까
무안공항은 한달만에 매스컴서 다 내렸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