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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NationalTaxServ… 03.01 15:40  
의사선생님들
제발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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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딕 03.02 16:01  
돈을 얼마나 벌었으면 파업하고 노는거야
라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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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떼로 03.02 16:56  
의사가 별로 없으니
애초에 진료 받기 힘들거라 생각하고 경증으로 찾아가는 사람이 줄어들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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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박하맛 03.03 00:51  
[@주지떼로] 그런듯함 경증으로 응급실가는사람들은 빨리 처치를받을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들어가는데
이젠 응급실 가봤자 동네의원가는것보다 오래걸리니까 이제 안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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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03.02 19:21  
이유가 머냐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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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rain 03.02 22:55  
그동안 비응급 경증환자들이 응급실에 몰려와서 진짜 응급 중증 환자들이 자리가 없어서 뺑뺑이 현상이 일어났던 겁니다. 응급실은 환자분류를 잘 해서 경증은 바로 돌려보내야 하는데 정부가 그러지 못하게 강제해버렸죠. 비교적 경증 질환은 1차 의원, 2차 병원은 당일 진료가 가능하지만 유명 대학 병원에 환자들이 몰려가서 지금까지 의사가 부족하다는 망상적 결론에 이른겁니다. 의료전달체계 조금만 손봐도 이미 의사증가율 OECD 1위인 우리 나라에서 의사가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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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03.02 23:42  
옛날엔 책 넘기다가 손 상처난사람까지 119신고해서 응급실이송원했는데

요즘은 애초에 신고도 줄었고, 파업때문에 응급실 진료 어렵다고 설명하면 신고 취소하는경우가 많음

그리고 병원입장에서도 진짜 응급은 의사 없어도 문제될까봐 받아서

예후나 의료의 질은 떨어질지 몰라도 일단 전체적인 수용은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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