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어...근데 내생각은 좀 다른게 주변에 못생기고 성격좋은 여자애들 있거든. 사랑을 주변사람에게 못받는건 크게 문제될게 아닌거같음. 가족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세상사람들이 자기한테 혐오감표출한다고해도 누군가 어디에 나를 꾸준히 사랑해주는 사람이있다는 생각이 그걸 이겨내고 유쾌하게 만드는거같더라고. 그런애들보면 못생겼어도 같이다니고싶고 친해지고싶음. 못생겼다고 집에서도 차별받으면 외부의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고 성격이 모나진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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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조금의 사람들한테서도 지속적으로 상처받는데 어떻게 모나지가 않겠어 못난 외모에도 착한사람들 의외로 정말 극소수다
주변에 남자들이 떠나지 않음. 이건 불변의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