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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블루크랩 간장게장 후기

장사셧제 (211.♡.198.126) 유머 20 11768 35 0 2023.09.14 07:03

영국사는 한국인이 간장게장 만들어먹어본 후기

존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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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구기 2023.09.14 07:40 61.♡.205.3

종의 멸망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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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qazsxdc 2023.09.14 09:48 61.♡.101.155

[@skunk] 원래 게장 레시피가 냉동된 걸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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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발락 2023.09.14 08:51 118.♡.11.146

‘게장으로 담그니까 전혀 파랗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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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구기 2023.09.14 07:40 61.♡.205.3

종의 멸망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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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skunk 2023.09.14 08:33 218.♡.107.227

냉동된거로 게장을 만들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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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골프잘치고싶다 2023.09.14 08:47 112.♡.243.234

[@skunk] 영국에 산다고 했으니 해안에서 바로 잡아서 한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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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하니 2023.09.14 08:55 118.♡.24.92

[@skunk] 저희 동네 게장맛집은 냉동시켜서 보관 하던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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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jdiopqjkls 2023.09.14 09:27 211.♡.221.161

[@skunk] 입질의추억 아저씨가 냉동된 걸로 양념게장 만들어서 바로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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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sxdc 2023.09.14 09:48 61.♡.101.155

[@skunk] 원래 게장 레시피가 냉동된 걸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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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2023.09.14 10:29 106.♡.0.171

[@qazsxdc] 음... 비싼데 말고 보급형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양념은 냉동 절단 꽃게 쓰는 편이고
간장은 무조건 생물로 했었습니다
간장을 냉동하는건 못본거 같네요

보관은 약간 살얼음 낄정도로 하긴합니다만
냉동이 아닌 냉장고에 합니다
김치냉장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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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23.09.14 12:52 118.♡.17.84

[@촉촉] 여수서 간장게장 사업 하는 이모가 알려줬는데
대부분 냉동입니다. 생물은 비싸서 못한답니당 절지는 양념으로 많이 쓰이고 간장은 웬만하면 다리 다 달려있는거 위주로 선별 생물 할 수 있는건 박하지 뿐입니다 10kg 바구니 2만원이랍니당 더쌀땐 5천원까지도 떡락한답니다 무조건 냉동 하고요~ 그래서 무한리필집 운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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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2023.09.14 16:14 106.♡.0.171

[@벨로스터] 사업이라서 식당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사업은 박리다매하니까요 택배/포장도 해야될거구요

저희 아버지 식당에서 게장파실때 간장은 생물로 3일안에 파는걸 원칙으로 했었습니다
독자 레시피는 아니고 소형 프랜차이즈정도여서
생물 게 유통받아서 했고 다른데도 식당은 보통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

양념은 걍 냉동 절단게로 싼거 쓰는거구요

이게 5년도 더 전 얘기라 그 사이에 게 값이 워낙 올라서
간장도 요샌 냉동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5년전 쯤 접을때 워낙 게값이 올라서 접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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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09.15 12:20 222.♡.7.72

[@qazsxdc] 무한리필집은 냉동 수게로 중국산 쓰고

일반 게장집은 생 암게를 씀.. 양념게장은 냉동 수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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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3.09.14 10:44 223.♡.245.157

[@skunk] 냉동되서 온거 씻고 한번 끓여낸 간장 식혀서 부어서 만드는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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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3.09.16 13:10 220.♡.249.114

[@skunk] 제철에 잡아서 바로 냉동해놓고 1년간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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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3.09.14 08:51 118.♡.11.146

‘게장으로 담그니까 전혀 파랗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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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스시 2023.09.18 16:28 175.♡.255.221

[@발락] 나도 이 포인트에서 피식흠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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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방방 2023.09.14 11:14 1.♡.154.182

게장 담가보니 맛있다 =>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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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3.09.14 11:57 1.♡.182.37

옛날얘긴데 집에 간장게장해둔겨
아빠만 먹는 특식같은거라 나같은 하층민따리는 손도못대는데
그 날은 괜한 반항심+내가 이것도 못먹어? 라는 심정으로 야심차게 한마리꺼내서 야무지게 까잡쉈는데 엄청 싱싱하고 살이 살아있는겨
이게 담군지 3~4시간밖에 안된거라 그런거더라
배안아팠던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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