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봐서 잘 모르겠는데 쟤네들 진짜 답없는거 같더라.
연출이라면 할 말 없는데, 요리를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는데 계속 맛보다는 이뻐야 한다고 뻘짓거리 함.
맨날 진짜 많이 먹어보고 연구했다고 하는데 내놓은 것들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옴.
당연히 돈내고 사먹는 음식이 맛있어 보이고 그다음에 예뻐 보여야 하는데 맛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그냥 유치원 애들끼리 색칠놀이 하듯이 딱봐도 맛이 이상하겠다 싶은 것들로 조합해서 음식 만들더라.
그러다가 백종원이 이거 안된다고 뭐라하면 시무룩해져가지고 진짜 노력했는데 이러고;;; 그냥 틀어진 티비 왔다갔다 하면서 대충 보는데도 존나 빡침.
[@LACOSTE]
원가 적어도 인건비?라 그러나.
잔손질 존나 많이 해서 시간 많이 들어가면 가격은 원가대비 오를수도 있음.
근데 내가 저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보이는 걸로는 후라이가 제일 많이 시간 걸릴것 같은데
7천원이면 후라이 얼릉 쳐 뺴고 다른 방식의 재료 넣고 판매가 낮추고 시간 단축시켜서 팔아야지.
후라이를 포기 안하고 판매가를 낮추려면 후라이 미리 만들어놨다가 바로 올려서 팔면 되는데
그럼 맛이 씹창나서 여러 모로 답이 없어 보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