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옳은 말. 여성의 인권은 누가 대신해주지 않지. 자기 스스로 쟁취해야 하는건데 무리의 발언을 들어주려면 사회적으로 맡은 바 책임부터 해야하는데 현 시점에서 꼴페미들은 책임은 사회탓으로 돌리며 거부하고 그저 온라인에서 키보드 치는걸로 본인들은 여성 인권 향상에 이바지 한다 이딴 개같은 생각을 하지..여성인권운동이 여성들이 나서서 여자도 군대보내달라, 야근은 남자만의 책임이 아니다, 범죄자나 화재는 여자라고 봐주지 않는다 체력검정 똑같이 해라. 이런식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섰다면 우리나라 정서상 진짜 여자를 군대로 보내진 않겠지만 여성에 대한 편견이 아예 없어졌을꺼임.
어차피 유리천장은 존재하지도 않는거고 요즘 시대에 똑같은 일 똑같은 조건으로 입사했는데 여자라고 급여 덜주고 능력은 남자보다 뛰어난데 승진 안되고 이딴 경우는 없지. 그딴 회사가 있다면 콩가루 좆소기업뿐이겠지만 그건 애초에 그딴 회사를 들어간 무능력한 자신을 탓해야 하는거고...
그러나 사회생활 해보니 현 2030 직장인여자들....정말 100명이면 99명은 정도의 차이지 남자 관점에서보면 왜 중책을 안맡기는지 뼈저리게 느낀다. 매일 같이 느낀다. 당장 개집형들 옆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도 직장에선 남자들한테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는 일이지. 아예 성과를 기대할만한 직책이 아닌 단순 반복 업무면 몰라도 주요 요직에 여성 관리자들이 적은 이유는 말해봐야 입아픔.
남자 사원들하고 비교해서 회사생활에 임하는 태도나 여러가지들이 눈에 보일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몇가지 얘기하면
왜 남성과 여성을 비교하냐 이딴 논리로 모든걸 무로 돌려버림. 뭐 거의 이정도면 전생에 나라팔아먹어서 보지달고 태어난거라고 느끼고 있는 듯.
군대, 결혼할 때 집+결혼식 비용의 대부분 부담, 평생 일해야 하는 이런 현실적인 부담들은 도대체 생각을 못하는건지...
남자 중에 히키, 앰생이들 빼고 결혼하면 난 전업주부 할꺼다 생각하는 사람 있음? 남자 100명이면 1명도 없을껄. 돈 잘버는 여자 만나도 자존심때문이더라도 일은 하지.
근데 여자는 아주 적은 비율의 여자들만 빼고는 결혼하면 일 할 생각이 없음. 그러니 사회초년생일 때부터 직장생활에 임하는 태도가 되려 남자랑 같은게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