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또]
ㅇㅇ 인정 그래서 월클에 들기가 애매함 지금은 쏜이 존나게 위지만 생각나는게 산체스 밖에 없어서
산체스 산왕 소리 들을때 뭐 칠레에 비달 등 좋은 선수들 많았지만 안되도 어떻게든 할려는게 보였음
근데 손흥민은 국대에서 그게 안보임 지면 지는가 보다 이기면 이기는가보다 하는거 같음
군면제 받고 더
나도 손흥민 팬임 진짜 오해 ㄴㄴㄴ 그냥 내가 보기엔 그래 토트넘에서는 진짜 잘하는데
[@리버풀]
인정 맞아 밑에서 받쳐주는 선수가 없으니까 지가 뿌려주고 빌드업 관여 하는거
원래 손흥민이 스프린트로 뒷공간 박살내는건데 우리 대표팀이 못해주니까 골도 많이 안터지고 하는거 근데 나만 그랬나보네.. 뭔가 군면제 후에도 박지성이야 리더쉽 존재감이 넘사벽이였지만
기성용만큼도 주장같아 보이지도 않고 혼자 해결할려고 중거리포 오지게 잘 넣거나 하는건 맞아 !!
월클 반열에 들려면 일단 국대가 ㅄ같거나 팀원들하고 안맞아도 혼자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으까? 아무리 스타일 차이가 크다해도..
비록 우리가 아는 월클 선수들은 국대에서도 허리라인이나 수비라인등 다 받쳐주는 선수를 제외해도 메시가 아무리 국대에서 트로피 없다해도 할껀 다 해주고(이건 너무 씹넘사벽이다;;)
(전성기) 산체스만 봐도 비달 못나올때 있어도 지가 어떻게서든 활동량하고 패스 드리블로 승리 하고 싶은 투지가 오지게 보이고
나는 클럽에서 활약이 제일 중요하긴 해도 국대에서 부족한 자원 속에서도 팀을 패배로 부터 구해주는게 진정한 월클이라봐 그래서 손흥민이 사람들이 월클이다 월클이다 할때 의문을 품었던 이유가 국대 활약 때문인거 같다
님 말대로 해버지가 씹 넘사지만 솔직히 난 아직까지 손흥민이 진짜 대가리잡고 한국 캐리했다 하는 경기가 손가락에 꼽혀 토트넘에서는 ㅈㄴ 잘하고 대가리잡고 캐리한거 눈에 보이지만
님 말대로 강인이 승호가 잘커서 손흥민 서포트 해준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 엄청 기대 해볼만 할꺼 같아
[@루체]
상대팀 입장에서는 손흥민만 막으면 공격 반 이상 막는거니까요
황의조가 앞에서 골넣는다고 하지만 거기까지 가는 패스 질떨어지니 막기도 쉽고
중앙에서 경기조율 잘 해주는 선수만 있으면 손흥민도 살아나고 대표팀도 더 좋아질것 같음
당장 그런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없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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