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피해자 65%가 남성인데 남성 피해 사례를 접수하지 않는 다는건 무슨 말인가?? 피해자를 파악하고 있자나???
현행법상 ‘실종자’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이나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로 한정돼 있고 성인은 ‘가출인’으로 분류돼 경찰의 수색이나 수사, DNA 대조 대상이 되려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본격 수사에 들어가는 것이 통상적인 일이다. 단지 남자라서 실종신고를 안받는 것이 아니다.
20대 남성이 극혐하는 여가부는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를 지원하는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수사·법률 지원사업을 하는데 피해자의 88%는 여성이지만 12%의 남성 피해자도 있다.
역차별에 손들지 않는게 피해를 받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사회 때문일까? 아니면 체감적으로 차별을 경험하지 못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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