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각자 현재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거지. 아기들 가진 부모들 아니면 육아예능보면서 그런생각할까? 걍 애기들 귀엽다 이러겟지. 어떤 사람들은 연예인들 해외여행다니는프로 보면서 허탈감 느끼는사람도 있을텐데
뭐 어쩌겟냐. 그냥 멘탈키워야지. 안되는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힘드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지... 티비에서 나오는 거 보고 일일이 박탈감 느낄 거면 드라마고 뭐고 다 못 보니까.
나도 저 부부 마음과 같고 그들에게 공감하는 반면, 그게 뭐가 문제냐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간다.
페미처럼 상영 금지하느니 어쩌니 떼쓰는거 아닌 이상 양쪽 의견 다 일리가 있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내가 부족한 거엔 저렇게 안 느낀다. 내 새끼 부족하게 해주는 거에 죄책감 쩔지. 늬들도 애 낳아봐라 지나가다 보이는 옷이며 먹거리며 다 사주고 싶고 먹이고 싶고 누구 여행 갔다고 하면 다 데리고 가주고 싶은 게 부모다. 내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고 정신적으로 부족함 없이 하면 된다고 자위하지만 60평 아파트에서 뛰놀게 해주고픈 마음 왜 안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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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예능들봐라 얼마나 쩔었냐...
요즘다 공무원화 돼가지고 안전한거 쉬운거만 할려드니 ㅉㅉ 다 처 짤라야함.
맞는말이긴함
있는 사람들은 사겠지만 없는 사람들은 박탈감이 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