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유한회사는
국내, 반을 경계로 나누어
경기도, 수도권, 강원도 - 맥킴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 맥(기억이 안남)
두가지로 나누어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2000년대 까지의 직원 테크트리는 고딩때 알바로 왔다가 걍 익숙해져서 매니저를 따고, 부점장, 점장, 지역장 등으로의 진급이 이루어 졌고, 최근 2010년 후 학벌 세탁이라고 해야하나요? 관리자는 대졸자 전형을 한동안 뽑았습니다.
하지만 근무에 비해 적은 급여와, 사내의 복지가
우리가 꿈꿔 왓던 외국계의 기업이 아닌 핼조선화 된 외국이름의 기업 인걸 알고는 대거 탈주를 했습니다. 그후 서비스의 망각과, 각종 드라이버쓰루 점이 아닌 곳의 임대료 때문에 점차 매장 수를 줄여 나가고 있는 현재의 실태 입니다.
맥도날드 궁금하신거 질문 받습니다~
[@성인나이트]
용어가 가물가물한데
3:1 패티 - 빅맥, 치즈버거에 들어가는 소고기 패티
2:1 패티 - 쿼터파운더치즈에 들어가는 소고기 큰 패티
상하이용 패티, 불고기버거 용 패티 등이 있는데,
2:1 패티는 주문이 많이 없기 때문에 보통 매장이 주문을 받으면 만들고 있으며 나머지 패티는 미리 만들어놓고 있어서,
신선도와 맛은 2:1패티를 쓰는 햄버거를 주문 하는게 이득입니다.
튀김류는 오전 10시 이후에 드시는게 가장 신선도 높구요.
[@우정사업본부]
저도 꽤 오래 근무했었는데
제가 근무했을때는
10:1 패티 ( BTD)
4:1 패티 (QPC) 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10:1이랑 4:1중에
10:1패티의 사용빈도가 훨씬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신선도가 차이날정도로 패티를 만들어둔다거나 하진 않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신선도가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맛에서는 물론 4:1패티가 압도적일 수밖에 없는게
아무리 다짐육이라도 패티의 두께차이가 워낙에 크기때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