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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선녀와난후꾼  
저렇게 성숙하던 아이는 커서 아... 내 부모는... 내가 그토록 좋아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구나 깨달으면서 반항하기 시작함.
그럼 생각도 짧고 속도 좁은 부모들은
너 어릴 땐 말 잘들었는데 크면 클수록 엉망이다? 딱 이말 나온다 ...  걍 답없음.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ㄹㅇㅋㅋ
BEST 2 늘새롭게  
콘돔 잘써라
괜히 죄없는 애들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
낙태도 이래서 찬성하는게
사는게 더 지옥같은 삶 선사할바에야 안태어나는게 낫다고 본다
21 Comments
감귤맛사탕 2023.04.20 00:29  
저런;;;어떻게 애기 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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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2023.04.20 00:31  
콘돔 잘써라
괜히 죄없는 애들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
낙태도 이래서 찬성하는게
사는게 더 지옥같은 삶 선사할바에야 안태어나는게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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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2023.04.20 00:38  
진짜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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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보 2023.04.20 00:49  
하...7살이 어찌 저런말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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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3.04.20 00:50  
진짜 비참하네
어찌 아이 입에서 저런말이 나오게 만드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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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3.04.20 01:15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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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2023.04.20 01:26  
아이랑 어른이랑 바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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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난후꾼 2023.04.20 02:45  
저렇게 성숙하던 아이는 커서 아... 내 부모는... 내가 그토록 좋아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구나 깨달으면서 반항하기 시작함.
그럼 생각도 짧고 속도 좁은 부모들은
너 어릴 땐 말 잘들었는데 크면 클수록 엉망이다? 딱 이말 나온다 ...  걍 답없음.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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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느 2023.04.20 04:48  
17살도 저런 얘길하기엔 어린데 7살이라니... 안쓰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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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3.04.20 06:13  
부모들이 싸울때마다 저런이야기 무의식적으로 꺼낸 결과 같음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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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샤 2023.04.20 08:09  
부모자격도 없는 새끼들.
한심하다 못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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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2023.04.20 08:37  
책임도 못지면서 책임진다고 축복이랍시고 낳는데 불행을 낳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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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3.04.20 09:00  
아니 애앞에서 무슨짓을 하길래 아이가 저런소리를 하냐 진짜 존나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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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2023.04.20 09:12  
와 진짜 마음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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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3.04.20 09:21  
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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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3.04.20 11:49  
와 진짜 가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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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a 2023.04.20 11:50  
싸재낀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가족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딸 밖에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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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23.04.20 20:50  
나이 먹었다고 어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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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3.04.26 16:44  
충격 그 자체다
저런말을 하는 어린애는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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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3.04.26 19:13  
아니 사춘기도 아니고 유치원다니던애가 저런얘길 할정도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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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3.04.27 08:00  
우리 애기도 혼수였지만 저런 생각 할까봐 항상 신경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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