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선정된 세상에서 가장 겁없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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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뜨자 씨,발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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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슉 씨.발럼아!"

"아 이걸지네ㅋ"

그렇다.오늘 알아볼 녀석은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겁대가리 없는 동물로 선정된

벌꿀오소리다.

벌꿀오소리는 건조지대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동물로 몸길이는 약 60cm이다.얘는 덩치랑 맞지않게 성격이 정말 드러운 녀석인데 위에 있는 짤처럼 사자한테 시비걸다 잡아먹히는경우도 있고 지나가던 초식동물을 묻지마 공격한다.가끔 영 좋지 않은곳을 물어뜯어서 과다출혈로 죽이기도 한다.얘는 이름처럼 벌꿀에 환장하는데 평화로운 벌집에 돌진해서 벌집이랑 꿀,그안에 있는 애벌레들을 삼합해서 야무지게 먹는다.분노한 벌들이 벌침으로 쏘아대지만 피부가 두꺼워서 통증도 안느끼고 식사를 즐긴다.

그리고 벌꿀오소리의 트레이드마크가 있는데 바로 독사먹방이다.

얜 각종독에 면역이 있어서 독사들한테 물려도 아무렇지 않다.그래서 독사들을 즐겨먹는데 간혹 먹는도중 독이 퍼져서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출처:내서녈지오그래픽 Youtube)

"아 쉬불 잘잤다"

근데 이러고 있다 몇시간뒤에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서 나머지부분도 질겅질겅 씹어먹는다.

독사중엔 정말 위험한 놈이 있다.

블랙맘바라는 놈인데 얜 이름대로 입안속이 새까맣다.

블랙맘바는 킹코브라 다음으로 세상에서 두번째로 큰 독사이며 속도도 단거리 최고속도 20km로 엄청나게 빠르다.심지어 독도 엄청나게 강력한데 사람을 물고나서 바로 병원에 안가면 3시간안에 사망한다.게다가 성격이 벌꿀오소리만큼이나 더러워서 다른 뱀들이 배부를땐 다른동물을 신경도 안쓸때 얘는 그냥 물어죽인다.배가 불러도 그냥 가서 죽이는거다.물론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사람한테 걍 막 덤벼든다.아무리 벌꿀오소리라 해도 이런놈을 이길수 있을리ㄱ...

"아 밥먹는데 말이많아"

여기까지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