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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항귀목뒤 2020.04.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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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넣으면서 헤헤거리고 말았을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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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2020.04.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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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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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 2020.04.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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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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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석류 2020.04.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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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우리 아버지도 저런 마음이 드셨을까 마음이 아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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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20.04.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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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는 몰래 스윽 맛동산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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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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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그럼 계산대에서 엄마가 맛동산 들고 아빠 쏘아보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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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20.04.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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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맛동산 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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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04.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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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우리집은 아버지께 1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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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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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딸 챙기기는 바쁘고 남의 아들인 남편은 과자하나도 아까운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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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롱 2020.04.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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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벌이 같은데....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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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2020.04.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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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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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04.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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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좆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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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20.04.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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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데서 꼭 그래야겠어?
자기 요즘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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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2020.04.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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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ㅅㅂ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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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지닷컴 2020.04.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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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번에 봤었음
아줌마가 아저씨가 사는것마다 그거 사면 애들도 같이 먹는데
애들 살찐거 보라고 ㅈㄴ 뭐라 하더니
본인 먹고싶은거는 엄청 많이 삼 ㅋㅋㅋㅋ
나중에 아저씨 개 빡쳐서 애 쌀지는데 왜 사냐고??
내가 사는건 애들살이 찌고 니가 사는건 안찌냐?
그러면서 화내시는데 사과하고 넘어가지 거기서
그럼 내가 이해해줄게 하나만 사
이러니까 아저씨 모든걸 해탈한 표정으로 웃더니
그냥 카트놓고 혼자 마트 나가심
그이후는 나도 모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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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4.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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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콱잡혀사는게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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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04.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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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서럽겠네.. 아내가 현명해야 가정이 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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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4.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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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주기 싫으면 차라리 처갓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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