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Best Comment

BEST 1 프란디  
스스로의 손으로 40년 간 길러온 아들을 죽인 어머니의 마음을 누가 이해하리오
BEST 2 쫄랑이  
[@존래이크리티컬] 있긴어딨어 없어
BEST 3 김영하  
이래도 신이 있냐 에휴... 너무 비극이다
46 Comments
김영하 2019.04.02 23:02  
이래도 신이 있냐 에휴... 너무 비극이다

럭키포인트 893 개이득

존래이크리티컬 2019.04.02 23:27  
[@김영하] 신은 있지... 근데 인간에게 관심없음.

럭키포인트 1,230 개이득

쫄랑이 2019.04.03 00:26  
[@존래이크리티컬] 있긴어딨어 없어

럭키포인트 2,327 개이득

천마대딸신공 2019.04.03 07:08  
[@존래이크리티컬] 신 보여주면 전재산 다 줄겡

럭키포인트 2,545 개이득

쿡아 2019.04.03 08:55  
[@존래이크리티컬] 신은 있는지모르나 있다면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신이 아니다

럭키포인트 1,699 개이득

원빈 2019.04.03 08:38  
[@김영하] 신 따위가 어딨어......

럭키포인트 2,708 개이득

안성탕면 2019.04.04 02:36  
[@김영하] 신이 존재한들 인간의 편의를 봐줘야 하는 의무 따위 없는데 왜 이런 결론이 나는지?

럭키포인트 1,948 개이득

음유시인 2019.04.02 23:02  
하 .. 쒸발

럭키포인트 2,689 개이득

프란디 2019.04.02 23:03  
스스로의 손으로 40년 간 길러온 아들을 죽인 어머니의 마음을 누가 이해하리오

럭키포인트 2,777 개이득

법륜스님 2019.04.02 23:53  
[@프란디] 에휴...

럭키포인트 1,805 개이득

힐노예 2019.04.03 08:55  
[@프란디] 아 너무 끔찍하다

럭키포인트 2,502 개이득

김로직 2019.04.02 23:03  
입안이 쓰네

럭키포인트 1,447 개이득

320GB 2019.04.02 23:04  
너무 가슴 아프다..

럭키포인트 1,866 개이득

난황 2019.04.02 23:04  
아.........

럭키포인트 54 개이득

호또 2019.04.02 23:04  
마음아프네ㅜ

럭키포인트 2,095 개이득

리얼루다가 2019.04.02 23:05  
일본에서 이 반대로 80대 치매 노인을 살해한 아들이 있었는데 무죄 받았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그때 당시 판결을 받아야하는건 이 아들이 아니라 복지 제도였다고 일본사회에 경각심 불러 일으켰던 사건이 있었는데
일본도 뭐 여전하고 우리나라도 이렇고 세상이 참 힘들다

럭키포인트 662 개이득

개집일진슈나우저 2019.04.02 23:05  
으아... 지옥이다 너무 마음아프다

럭키포인트 1,615 개이득

우넘 2019.04.02 23:05  
강아지랑 4시간만 놀아도 정드는데 40년..그것도 혈육 허유..ㅠㅠ

럭키포인트 2,873 개이득

박신혜 2019.04.02 23:05  
안타깝다ㅜ

가슴이 먹먹해지네..

럭키포인트 539 개이득

고추밭 2019.04.02 23:08  
가슴이 아프네..

럭키포인트 1,994 개이득

전효성 2019.04.02 23:09  
저 부모는 죄가없다.

럭키포인트 44 개이득

LACOSTE 2019.04.02 23:14  
[@전효성] 죄가 있다면 당신의 포인트가...

럭키포인트 2,209 개이득

ㅁㄴㅇㄹㄴㅁㅇ 2019.04.02 23:11  
하...

럭키포인트 2,451 개이득

개붕 2019.04.02 23:11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럭키포인트 2,607 개이득

갓조현 2019.04.02 23:14  
40년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모도 아들도

럭키포인트 1,039 개이득

푸들 2019.04.02 23:17  
저 부모의 남은생은 얼마나 괴로울까.. ㅠ

럭키포인트 530 개이득

헤이스트 2019.04.02 23:17  
가슴아프다..
아이러니하게 오늘이 자폐인의 날이라네 ..

럭키포인트 1,145 개이득

이정수 2019.04.02 23:18  
이 또한 신이 계획한 시련이라고 한다면 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신은 개 호로쌍놈의 씹새끼이며 그딴새끼 좋다고 물고빠는 신도들 또한 애미뒤진새끼들이다.

럭키포인트 2,732 개이득

바부코리아 2019.04.02 23:18  
할머니 너무 고생하셨네..ㅡㅜ

럭키포인트 2,731 개이득

물반고기반 2019.04.02 23:20  
ㅠㅠ

럭키포인트 1,348 개이득

키썸 2019.04.02 23:24  
와....애지중지 40년을 키워온 아들을....

죄는 있지만 어머니를 마냥 뭐라할수 없다.....

이럴때는 법원이 잘하는것 같네

"스스로 자식을 살해한 기억과 죄책감은 어느  형별보다 무거운 형벌"

럭키포인트 2,771 개이득

식빵에는딸기쨈 2019.04.03 01:51  
[@키썸] 그 말이 너무 슬프다ㅠㅠ

럭키포인트 2,128 개이득

건물 2019.04.02 23:26  
에효 쒸ㅣ발..

럭키포인트 98 개이득

호나우도 2019.04.02 23:28  
어머니...ㅠㅠㅠ

럭키포인트 1,397 개이득

꼬북꼬부기 2019.04.02 23:31  
상상조차 하기 힘든 현실을.. 40년간 마주한 어머니 마음은 어땠을런지..

럭키포인트 1,098 개이득

shadedoll 2019.04.02 23:31  
가슴이 먹먹해진다...

럭키포인트 2,873 개이득

살아있다는것은 2019.04.02 23:42  
어휴..... ㅠㅠㅠ

럭키포인트 1,024 개이득

칼슘우유 2019.04.02 23:50  
공익때 같은 기관에 있던 특수아동치료실 일 도우면서 자폐증 있는 아이들이랑 그 부모님들 자주 봤는데 진짜 정말 삶이 너무 고달프셔.. 아이들도 괴롭고 부모님도 너무 괴로운 삶을 살아야함. 신은 없는거 같아 증말

럭키포인트 2,789 개이득

디카프리오 2019.04.03 00:51  
ㅜㅜ 가슴아프네

럭키포인트 1,328 개이득

⠀⠀개구리 2019.04.03 01:07  
얼마나 오랜시간 많은 생각을 했을까

럭키포인트 1,115 개이득

빡센부랄 2019.04.03 08:20  
노모는 판사에게 이 생을 끊어달라고 했다지..

럭키포인트 499 개이득

요정나코 2019.04.03 08:31  
무슨 영화더라 거기 대사 생각나네 아들보다 딱 하루만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럭키포인트 474 개이득

원빈 2019.04.03 08:38  
40년이면.... 진짜 할만큼도 했다.... 이렇게 살아가는 자식보며 마음 아프고 이렇게 살아가는 나 자신을 보며 맘 아팠을꺼임...... 에휴
kmin9102 2019.04.03 11:02  
진짜슬프다 동생도없는것같네
남편언급도없는거보니...안좋은상상이가고
주말학교봉사 2년하면서 만난 가족모두가...
자폐나 정신지체아이가 첫째면 모두...동생들이 있더라
이게 무슨이유인지 답은 알 수없지만
어떤 이유인지 추측이되어서 슬펐었음

럭키포인트 2,682 개이득

Litigious 2019.04.03 12:40  
다인실 입원했을 때 간호사랑 싸우던 보호자 생각나네. 처음엔 보호자 왜저러나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우리 아들 죽지도 않는다고 서럽게 우시던데 참 보기 안쓰럽더라.

럭키포인트 1,352 개이득

화가난다 2019.04.03 15:28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