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골치 아픈 트럼프 근황 2
너무 수치스러워 한번 찾아봄 ㅎ
우선 일본 아사히 발 뉴스
https://www.asahi.com/articles/ASM7N1VC9M7NUHBI002.html?iref=comtop_8_05
- 내용은 한국 신문과 차이없음
트럼프가 한일 무역분쟁에대해서 알고있다고 했으며 양측이 모두 원할 경우 중재에 나서겠다.
한국의 문재인대통령이 중재요청을 했다.
밑에 이 발언에대해 한국 대통령의 부 대변인은 ''6월 30일 서울에서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에서
''최근 한일 양국간 갈등에 대해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재료의 수출 규제를 발표하기 전 날이었지만, 일본이 전 강제징용 소송에 대해
''[경제 보복] 가능성이 보도되고있어 갈등의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언급했다.'' 고 말했다.
그런데 수치스러운건 이게 아니라 아레 게시글의 있던 이 발언
''내가 (문대통령에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제가 관여해야 하냐고요. 당신을 돕기 위해 분한 문제에 관여해 있고,
나는 또 다른 수많은 일에 관련돼 있습니다.''
이 부분이었음.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하고 영국의 로이터 통신도 확인해 봄
블룸버그 통신
- 트럼프 대변인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일본 정부와의 분쟁 조정에 관한 새로운 도움요청에 당황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일들에 개입해야 하는가?''
''나는 북한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많은 다른 것들과 관련되어 있다.''
식민지시대의 일본기업을 상대로한 광산과 공장에서의 강제 노동 보상에 대한 요구를 최근 한국 법원 판결에 따라
한국과 일본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국가를 점령하는 동안 일본인의 한국인 대우에 대한 괴로운 마음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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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메모리 및 스마트 폰 공급을 위협하는 일본과 한국간의 정치적, 경제적 분쟁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제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자들을 위해 일하도록 강요당한 한국인들에 대한 보상 문제에 대해 일본이 첨단 기술의 쓰이는
재료를 한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면서 이번 달에 더 악화되었다.
- 미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두 동맹국 사이의 공개적으로 중재를 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트럼프 대변인은 문재인 한국 총리(대통령)이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지 물어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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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저 발언을 한 장소가 백악관이었는데 7월 19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의 타원형 사무실에서
열린 아폴로11탄생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 발언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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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현재 골치아픈 사건이 터졌는데
- 현재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을 탈취하는 사건이 터짐
-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의 해저 원유 및 연료의 3분의 1이 통과하는 지역임
- 지금 미국, 영국 할 것 없이 지금 1면이 이거임
- 지난 금요일 밤, 미 중부 사령부에서 작전명 ''센티넬'' 이라는 ''다국적 해상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
- 이란에서는 미국드론을 격추하지 않았다고 하고 미국에서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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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실제로 백악관 아폴로 기념식에서 트럼프가 문재인이 도움요청 했다고 발언함.
2. 도움요청 날짜는 6월 30일 서울에서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때 있었음
- 일본이 강제징용 소송에 대해 무역제재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어 갈등 해결을 위한 요청의 일환이었다고 함
- 트럼프의 문재인 수치플레이 ㅎ
3. 해외에서는 이 내용을 전하면서 제 2차 세계대전 일본의 강제징용에 대해 같이 언급하면서 전함
4. 이와중에 당장 급한 일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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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당연히 욕먹어야지 ㅎ
우리나라 신문 알아보고 아사히 신문사이트 들어가 보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다 확인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