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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나 받아먹고 일처리는 안했네
9 Comments
물티슈 2021.09.21 14:23  
건수하나 받아먹고 일처리는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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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관종 2021.09.21 15:45  
[@물티슈] 안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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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09.21 17:45  
[@흑관종] 본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죽여줬을걸?
그리고 필요하면 부른다고 한것처럼 후반부에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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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관종 2021.09.21 18:02  
[@페니미스트] ㅇㅇ저도 죽이고 아들 죽엏을때 꿰매준걸로암
청초육사 2021.09.21 20:22  
[@흑관종] 워낙 좋아하는 영화라 몇번을 봤는데 저는 좀 다르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돈 콜레오네는 죽이라고 시키지는 않은 걸로 압니다. 대사에서도 클레멘자에게 시키면서 막나가지 않을 사람에게 맡기라는 대사가 있고, 위에 있는 대사처럼 똑같이 손바주는게 정의라고 말하죠.
꺼무위키에서도 죽지않을 정도로 패줘서 불구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네요
후에는 두분 말씀대로 총알맞은 벌집된 큰아들 시체를 장의사인 저 대머리 아저씨에게 맡기는 걸로 보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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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09.21 14:47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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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21.09.21 15:58  
자막이좀별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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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b굿 2021.09.21 20:23  
대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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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21.09.22 21:32  
아직도 이 오역이 돌아다니네. 2년 전 개집에 똑같은 댓글을 썼었는데.

마지막 4컷의 실제 대사는

"...믿음직한 사람이 필요해. 흥분하지 않고 일을 처리할 사람.
저 장의사가 뭐라 했든 간에 우린 죽이진 않을 거야 (We will not murder despite what this.. undertaker said)."

냉철하고 합리적이고 쓸데없는 피를 흘리지 않는 대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첫 장면인데
무슨 살인청부 업자처럼 번역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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