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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파오리퍄퍄 2021.03.04 22:21  
글 잘쓴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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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2021.03.04 22:25  
크... 인생은 역시 아파보고 새살 돋으며 살아가는거구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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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2021.03.04 22:27  
힘내길.. 글에서 많은 걸 느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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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21.03.04 22:29  
되게 감수성이 풍부한 친구였구나 좋은 배우의 자질을 갖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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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1.03.04 22:36  
코끝이 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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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2021.03.04 22:46  
와 폰트 깔끔하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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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1.03.04 22:58  
수진은 당분간이면 결국 복귀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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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사 2021.03.04 23:14  
수진이가 괴롭혔던거임 서신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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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이 2021.03.05 01:31  
필력 엄청나네, 자세하게 풀어헤친 시를 읽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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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2021.03.05 03:33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어떤 영화사 카페에서 서신애양이 오디션 미팅 하는걸 본적있었는데 눈도 엄청 초롱초롱하고 저 친구 참 선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 나이가 저 당시 나이었을건데 참 딱하다... 그런 고생하면서 오디션때는 그룬 초롱초롱한 선한 눈을 하며 미팅하고있고... 꼭 보란듯이 빛나는 배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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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1.03.05 07:35  
[@허언증] 닉땜에 신빙성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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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021.03.05 07:37  
[@자카르타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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