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루피]
요지는 그게아님..
물론 화기다루는법, 방독면쓰는법 알면 생존에 도움이 되긴 하겠죠. 근데 그걸 가르쳐주는 이유가(=군대에 복무하게 하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개개인의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인데,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미약하나마 있을지 모르는 전쟁날 확률을 개개인이 담보한다는건데.. 지식 습득으로 올라가는 생존확률 < 개인이 부담하는 전쟁날 확률 이라는거죠.
물론 이건 글쓴이 생각이고, 구체적인 근거도 없는 얘기지만, 글의 요지가 님이 말한것처럼 저런걸 배워봤자 하등 쓸데없다는 얘기가 아니라는거임
[@밀짚모자루피]
1. 일단 화기 부족함. 전 국민에게 줄 수 없음.
2 그 부족한 화기를 준다는 건, 생존하라는 뜻이 아니라 적군이랑 싸우라는 뜻임. 즉, 화기를 가진 자가 더 생존에 불리함.
3. 생존법이 알고 싶다고 굳이 군대를 갈 필요 없음. 그리 대단하고 은밀한 고급 정보가 아님. 총쏘는 법은 사격장에서 '보호장구 갖추고, 안전수칙 속에서, 존댓말로' 가르쳐 줌.
Best Comment
나!!!! 를 보호하기위해
이게 남녀 갈등의 쟁점이 아니라 인구가 진짜 없어서 안하면 힘들거임
가끔 총맞은 국회위원들이 모병제, ai 군대화 같은 개소리 하는데
진짜 빨갱이 새끼들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