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릴라드]
애초에 스물셋 노래는 가사를 봐도
성인으로 성숙해지고싶은 마음과
영원히 아이로 남고싶다는 마음이 충돌하는 그런 노래임. 젖병을 성적으로 볼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보는게 맞음.
왜냐하면 이거말고도 젤리 먹다가 뱉는 행동,
방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행동 등 처럼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들이 아주 많음.
애초에 앨범 자체의 제목도 이상한나라앨리스에 나오는
챗셔임.
님이 그렇게 느끼시는건 편집된 사진들과 당시의 공격적인 언론들과 대중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볼수있음.
이것도 이유를 대자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뮤직비디오 리뷰하는 영상들 많은거 알지? 거기서 대부분의 리뷰어들은 당시 우리나라의 반응보다는 뮤비가 아이의 마음과 행동들을 잘 표현했다고 하는것을 보면 대충 알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