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땐 진심 수험생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불행한 세대라 생각했고 대학가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대학가니 학점에 시험공부에 취업스트레스에 고딩때가 그리웠고 사회나오니 부모님 밑에서 아무 걱정없이 공부만하고 놀면되던 시절이 그립다. 점점 더 늙어가고 야위어가는 부모님보면 앞으로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도 않을 것 같은데 효도가 별거냐하지만 거창하게 해드리고 싶은데도 내 능력으론 걱정안끼쳐드리는게 효도인 것 같다..내 밥벌이는 내가한다고해도 아직도 마음으론 100% 부모님에게 의지하고있는데 부모님 돌아가신 사람들보면 부모님 없이 어떻게 멀쩡히 살아가는지 의아할때도 있고 과연 나한테 그때가 온다면 나도 잘 이겨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걱정거리만 는다. 인생 성공의 척도는 말년에 큰 걱정거리가 없으면 성공한거라 생각한다..
고등학생땐 진심 수험생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불행한 세대라 생각했고 대학가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대학가니 학점에 시험공부에 취업스트레스에 고딩때가 그리웠고 사회나오니 부모님 밑에서 아무 걱정없이 공부만하고 놀면되던 시절이 그립다. 점점 더 늙어가고 야위어가는 부모님보면 앞으로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도 않을 것 같은데 효도가 별거냐하지만 거창하게 해드리고 싶은데도 내 능력으론 걱정안끼쳐드리는게 효도인 것 같다..내 밥벌이는 내가한다고해도 아직도 마음으론 100% 부모님에게 의지하고있는데 부모님 돌아가신 사람들보면 부모님 없이 어떻게 멀쩡히 살아가는지 의아할때도 있고 과연 나한테 그때가 온다면 나도 잘 이겨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걱정거리만 는다. 인생 성공의 척도는 말년에 큰 걱정거리가 없으면 성공한거라 생각한다..
[@페인트]
그러니까... 수능 보고 대학갈때까지는 혼자 자수성가해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앞가림은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 아버지가 꾸준히 모아오신 적금통장과 아버지 파산하실때도 할머니가 나 준다고 손에 쥐고 악착같이 지킨 집이 이렇게 큰 디딤돌이 될 줄 몰랐다... 빨리 제대로 자리잡고 부모님 못가신 신혼여행 보내드리고 싶다
[@페인트]
부모님 돌아가신 사람들보면 부모님 없이 어떻게 멀쩡히 살아가는지 의아할때도 있고 과연 나한테 그때가 온다면 나도 잘 이겨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걱정거리만 는다. 인생 성공의 척도는 말년에 큰 걱정거리가 없으면 성공한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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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사원증매고 돌아다니는 직장인들 보는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