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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한강 멍때리기’ 대회, 30대 야구팬 우승

장사셧제 11 7952 39 0
우승을 차지한 30대 김 모 씨는 자신을 야구팀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밝히며, “10년째 한화 팬인데, 한화 경기를 멍하게 본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멍때렸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비결 한화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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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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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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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નુલુંગ 2022.09.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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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자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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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맛커피 2022.09.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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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우승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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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2022.09.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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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맛커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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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22.09.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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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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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
로또기원 2022.09.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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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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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09.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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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가 참가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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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2.09.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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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년째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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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2022.09.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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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불이 참가하는건 좀..

럭키포인트 28,2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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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2022.09.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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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운 저기다 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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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2.09.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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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나왔던거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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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2022.09.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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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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