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6년에 도쿄를 갔다왔고 작년에 오사카를 갔다왔는데
도쿄는 그닥 반한감정이나 혐한 이런게 없었다 뭐 그냥 외국인인가보다 하는정도의 느낌?
오히려 외국인이라고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을 느꼈으면 느꼈지 혐한 반한 이런건 느끼지도 못했었는데
작년에갔던 오사카에서는 음식점에서만 3번 쫓겨났다.
도톤보리같은 번화가 음식점보단 약간 후미진곳에 조용한 라멘집이나 카츠집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모두 예약이라고 앉지도 못하게 하더라.
심지어 내가 묵은 호텔 1층에 일본직원분께 "왜 맞은편 음식점에서 한국인을 받지 않습니까" 물어봤더니
자기를 믿어보라고 해서 앞에음식점 갔다왔는데 대답은 미안하다 나도 잘 모르겠다 였다.
쟤들은 반한을 부추긴다고 지지율에 별 영향없음.
하지만 우리는 반일 부추기면 지지율 떡상이지.
오늘만해도 일본 보복 강경대응으로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율 떡상!!! 이라고 언론마다 나팔 불어대더라.
사실 이건 문재인의 큰 그림이었던 것인가 ㅋㅋㅋ
근데 문재인 지지율 50% 이상이라는 네이년 기사 들어가볼때마다 왜 화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지 ㅋㅋㅋ
내가 2016년에 도쿄를 갔다왔고 작년에 오사카를 갔다왔는데
도쿄는 그닥 반한감정이나 혐한 이런게 없었다 뭐 그냥 외국인인가보다 하는정도의 느낌?
오히려 외국인이라고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을 느꼈으면 느꼈지 혐한 반한 이런건 느끼지도 못했었는데
작년에갔던 오사카에서는 음식점에서만 3번 쫓겨났다.
도톤보리같은 번화가 음식점보단 약간 후미진곳에 조용한 라멘집이나 카츠집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모두 예약이라고 앉지도 못하게 하더라.
심지어 내가 묵은 호텔 1층에 일본직원분께 "왜 맞은편 음식점에서 한국인을 받지 않습니까" 물어봤더니
자기를 믿어보라고 해서 앞에음식점 갔다왔는데 대답은 미안하다 나도 잘 모르겠다 였다.
[@개짖는소리좀안나게하라]
내가 오사카에 갔을 땨 느낀점은 한국인 너무 많은데??? 하는 거였음.
뒤에서 누가 나 밟아서 쳐다보면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할정도.. 진짜 발에 치이게 한국인이 많았고 제주도 갔을때 중국인이 존나게 많아서 시끄러운 감정을 얘네가 느끼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음.
솔직히 오사카 반한 감정은 정치적인거라기보다 너무 많은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일상적인 감정이라고 보여짐
일본 이번선거 투표율이 48프로임. 한국사람들이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일본사람들 정치에 관심없음. 고로 혐한으로 선거이용한다? 그냥 아베 지지자들 결속력 높이는 수준밖에 안됨. 애초에 한국처럼 인터넷이나 커뮤니티같은거도 활성화 된 나라도 아니라 굳이 정치뿐만 아니라 뭔가를 선동하는게 쉽지않음. 정말로 상상이상으로 특히나 젊은층들은 정치 시사 등에 관심이 없음.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특히나 젊은층들이 너무 쉽게 휘둘림. 접근성이 너무 좋고 수많은 커뮤니티에 비슷한 자료들이 뿌려지면서 너무 쉽게 휘둘림.
jtbc 일본이 한국에 호의적이다라는걸 보여줘서
일제불매운동 빨리 내리게한다는 전략 아닐까??
현재분위기도 그렇고 일본인도 한국에 썩 호의적일거
같지는 아는데 저렇게만 말하는거 보면 싹다 편집일거 같다
최소한 일제 수출금지령이 공식적으로 내리기 전까진
불매운동 이어나가야함
저는 일본 갈때마다 혐한느껴본적이나 주변인들도 그런경험 한번 말하는걸 못봤는데
사람의 심리상 당한게 받은기억보다 크게 느껴서 그것만 인터넷에 퍼지니까 그게 대부분이라고 느끼는걸지도..
정치적인 입장은 저도 맘에안드는데
국민들이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솔직히 친절했으면 한국인보다 더 친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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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그닥 반한감정이나 혐한 이런게 없었다 뭐 그냥 외국인인가보다 하는정도의 느낌?
오히려 외국인이라고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을 느꼈으면 느꼈지 혐한 반한 이런건 느끼지도 못했었는데
작년에갔던 오사카에서는 음식점에서만 3번 쫓겨났다.
도톤보리같은 번화가 음식점보단 약간 후미진곳에 조용한 라멘집이나 카츠집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모두 예약이라고 앉지도 못하게 하더라.
심지어 내가 묵은 호텔 1층에 일본직원분께 "왜 맞은편 음식점에서 한국인을 받지 않습니까" 물어봤더니
자기를 믿어보라고 해서 앞에음식점 갔다왔는데 대답은 미안하다 나도 잘 모르겠다 였다.
확실히 도쿄보다는 오사카가 그런게 많았어
내가 16년에 교토갔을때는 다먹고 잘먹었다고 하고 나가려니까
음식점 주인아주머니가 가게밖까지나와서 90도인사로 배웅해서
친구랑 둘이 ㅈㄴ 당황했던적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