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가 개꿀인게, 작곡없이 편곡만 좀 하거나 심하면 MR만 받아서 해도 되고, 예전처럼 남의 노래로 돈벌려면 음저협인가 뭔가에 리메이크 권리를 받아내야 하는데 그딴것도 없음. 걍 음원 등록 안하고 유튜브에 올리면 되고 심지어 유튜브 영상이 음원 등록하는 것보다 돈 더 잘 벌림.
사실상 남의 노래 음원을 가지고 자기가 불러서 수익창출하는 거라 저렇게 개꿀이 없음.
노래 잘부르고 멜로다인으로 튠하고 편집해서 영상은 걍 립싱크로 찍어서 라이브로 원큐에 부른양 올리면 됨. 보니까 다 그렇게 해서 돈벌고 있더라.
물론 세상이치가 그렇듯 영상이 가미된 수익은 당연히 와꾸가 되야 함.
노래 잘하는 애들은 빨리빨리 유튜브 진출해라. 지금이야 일반인들 진출할 틈이 있지 나중에 커버시장도 다 가수들이 꿰차게 될거임. 일반인들이 판 키워놓으면 나중에 가수들이 와서 싹 털어먹게 된다. 털어먹으러 오기 전에 재능 있는 일반인들은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함. 오프라인 세상도 그래. 동네 피시방 3~4개 모인 곳이면 대형 프랜차이즈 피시방이 가운데 들어와서 사양/식음료/편의시설로 시즈 박아버림 그러면 동네 피시방들 다니던 애들은 거기 계속 고집할 필요가 없음. 그래서 동네 피시방들 이제 다 망하고 대형 프랜차이즈밖에 없는 거임.
[@세면바리]
그거 아님 리메이크도 저작자한테 가는 경우도 있음
저런식으로 편집에서 mr만 넣고하면 맘만먹으면 저작권자가 신고하면 채널 날릴수있음
홍보때문에 신고 안하는경우도있고
제이플라는 유튜브 수익이 많은것도있겠지만 유명한사람들이 돈주고 커버해주고 해달라는경우도있고
그외에 행사라던지 그외에 돈을 많이 범
구독자 높은사람들은 유튜브 수익보다는 그외에 수익이 더 많은 경우가 대부분
참고로 난 유튜브 3년째하고있음 .
[@갓트리버]
유튜브 하는것도 사업임. 근데 사업이 안팔려도 마이너스 안나고 일정 수준 이상 팔릴 경우 수익 발생하면 그거 자체로 개꿀임. 취미로 올리는 거라면 더 개꿀임 취미인데 잘하면 수익까지 발생함. 노래 영상은 심지어 셀프영상편집으로도 충분함. 기존 방식은 장사 안되면 마이너스였음.
[@세면바리]
유튜브 정책 한번 바껴까지고
커버영상 수익은 해당 원곡제작자한테 가지않음?
그거때문에 창현거리노래방에서 창현은 어디노래방회사하고 계약해서 해결했다고 들은거같은데
제이플라처럼 큰 유튜버 역시 알아서 저작권문제 해결했을꺼같긴한데
일반 유튜버들도 그게 쉽게 가능함? 개꿀은 아닐꺼같은데
[@무섭다]
아주 쉽게 가능함. 그냥 설정만으로 원작자랑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임.
그래서 유튜브가 개꿀이라는게, 수익비례 공유임.
기존 음원 등록은 리메이크 권리 구매및 음원등록후 멜론플랫폼에 뜨기까지 다 [선불]임.
근데 유튜브는 수익 안났다고 돈 내는거 없으니까 개꿀이지. 손해보는거 아니니까.
창현노래방은 협찬/스폰서만 한달에 천만원대 훌쩍 넘어감.
개척자라 과정에서 이득 보고 조율이 잘된 부분도 있고.요새 보컬 트레이너 유튜버들 영상에 가수 MR도 잘 안틀려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저작권법이 예전보다 강화되긴 했음. 프로그램이 분석해서 자동으로 잡아버리니까. 그래서 영상 올릴때 리메이크 체크 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