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직장에서 여자직원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여직원은 남자직원보다 빨리 입사했는데 자기는 아직도 사원이고, 그 직원은 주임달고 조만간 선임단다고
엄청 궁시렁 거리고 돈도 자기는 적게 번다고 엄청 궁시렁함.
근데 일자체가 아예 다름.
여자 직원은 주로 전화를 받거나 할사람이 없는 짜투리 업무를 위주로 함.
전화를 받아도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전화는 다른사람에게 넘김.
맨날 칼퇴에 주말출근따윈 없음. 부장이 어떤 업무를 맡기면 그걸 내가 왜 해야되냐고 하면서 업무 안받음.
이래놓고 직위와 급여는 다른 남자와 동일하게 받길 원함.
가끔씩 나한테 징징댈때 진짜 개 패고 싶었음.
너도 나처럼 몇달씩 9~10시에 집가고 야근비는 ㅅㅂ 연봉포함이라는 개소리나 듣고
특근해서 애도 못보고 일도 이일저일 다하라고 그러면 안해주겠냐고? 이말 졸 하고 싶었음.
동일노동 동일임금 ㅅㅂ 동일하게 노동을 했으면 좋겠다. 안그런 애들도 많지만 책임도 없이 권리만 찾는 썅것들이 너무 마너
[@국민이우습죠]
직장에서 여자의 무서움을 모르니 하지 그랬어 라는 말을 하는거야
그여자한테 니가 동일하게 일했어도 직위랑 연봉이 차이가 날까?
하는 순간 난 회사 전체 쓰레기 되기 -7일임.
전전회사에서 30명정도 팀에 여자랑 남자 거의 반이고
4명정도씩 파트짜서 일을 하는데
여자한명이 일을 진짜 드럽게 안하고 맨날 화장실 갔다오면 40분지나가있고
쉬러가면 20~30분 비고 이래서 졸 짜증나서 파트 회의하는데
좀 자중해라 라고 얘기가 나왔고, 다른 애들도 그렇게 얘기했음.
그여자 질질짜면서 궁시렁 댐.
앞으로 잘해보자고 얘기했고, 계속 이렇게 안맞으면 인원조정 필요하다고 팀장에게 건의 한다고 함.
나랑 다른사람 먼저 올라오고
그여자랑 또 한사람 올라오다가 그여자 쓰러짐. 119와서 싣고 감.
난 개쓰레기됨. 주변 사람들 다 상황앎. 근데도 여자한테 심했다. 이런 이유로..ㅅㅂ..
여자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는데 아닌애들 몇명이 싸잡아서 욕먹게 만들더라
15명중에 4명정도는 일잘하고 7명정도는 보통 4명정도가 폐급이었음.
남자는 폐급이 1~2명이고 시키는건 억지로라도 해서 차이가 보이는것 같았음.
경제가 좋을때는 회사에 커피나 복사 전화 같은 소소한 일을 하는 직원들이 있었는데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그런직원들부터 자른거고
그러면서 본인이 타먹은거 아니겠나
그런 소소한 일을 하던 직원들은 거의다가 여자였던거고
여자라서 잘라낸게 아니라 필요없어진 직원들이 대부분 여자였던거지
[@갬성충]
대신에 잡일은 안하죠 관용차 끌고 아재들 모시고 다니고 시위 막으러가고 각종 잡일은 남직원이 다합니다 그정도는 여직원이 해도되죠 그리고 요즘에는 공익도 그런거 시키는거 공무원 본인들이 뭔가 껄끄러운일 만들기 싫고 여직원들 많아지니까 그냥 본인 담당 민원인이나 손님 오면 본인이 타가더라고여 물론 팀장 과장급 이상 아저씨들 손님들은 오는 사람들부터 높은 사람들이라 해당 팀 막내들이 알아서 타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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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엄청 많네
지금우리가 안그러면되지뭐
http://www.hani.co.kr/arti/PRINT/616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