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가 대화 현장에 없는 경우에는 “그걸 아는 애(아이)가 그랬대?”와 같이 '애'를 쓰고, 민수가 대화 현장에 있고 철수와 영희가 그 자리에 있는 민수를 가리키면서 말할 때에는 ‘이 아이’가 줄어든 말인 ‘얘’를 써서 “얘(이 아이)가 그랬어?”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화자의 상상 속 인물이 옆에 있는게 아니니 '애'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죠. 물론 어차피 상상 속 인물이니,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옆에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면 '얘'도 틀리지 않은가...? 싶네요.
[@무어냐]
(키 작고 왜소한)아시안 남자임
키 어느정도 있고 운동 좀 한 애들은 만날 사람 다 만나고 백인들이랑 잘 어울리고 지낸다
아시안 이미지가 나쁘진 않음 특히 한국인은
일 열심히 하고 공부벌레라는 스테레오 타입이 있긴한데 한국인들 이미지는 나쁘지않음
동양인이라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없진 않다고 하더라 근데 이건 굳이 북미나 유럽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좀 그런 경향이 있으니..
내가 있을 땐 대놓고 차별하거나 무시당한 경험은 없는데 재미교포 동생이 얘기해주더라 어릴 때 꽤 겪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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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