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근황
어제 8월 11일, 침사추이에서 시위하던
반공 자유화 시위대를 홍콩 경찰이
진압봉으로 무차별 구타했고
넘어진 여학생이 비명을 지르는 데도
진압봉으로 위협을 하다가 기자의
카메라를 보고는 행동을 멈췄고
타이쿠 지하철역내에서 영국 국기를
흔들던 반공 자유화 시위대에게 머리
높이에서 1~2 미터밖에 안돼서 위험한
가까운 거리에서 고무탄을 발사했고
진압봉으로 마구 때리면서 에스컬레이트
밑으로 밀어버렸고 지하철역 내에 최루가스를 분사했음.
노란색 안전모,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마치 시위대 같은 옷을 착용한 사복
경찰이 포착됐고 위아래 다 검은색 옷을
입은 다른 사복 경찰들이 시위대를
연행했고 한편으로는 연행되는 시위대가
흰색 티를 입은 경우도 있어서 이제
옷차림으로 시위대와 경찰을 구별하기가
어려워졌으며
검은색 티셔츠 차림 무리 중 한 남자에게
기자가 경찰이 맞냐, 경찰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니
기자 신분증을 보여달라면서 거부했음.
홍콩 경찰이 아닌 중공 무장 경찰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듬.
위위의 움짤에 보이는 노란색 안전모에
검은색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경찰이
시위대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서 제압하면서
시위대 얼굴에 심한 출혈이 일어났고
이렇게 외국인 여성 기자의 카메라가
접근 하니까
시위대의 목을 누르던 무릎을 치웠음.
저 놈의 잔인함과 폭력성을 볼 때
기존의 홍콩 경찰로 안보이며
역시 중공 무장 경찰이란 의심이
강하게 듬.
한편 어제 여성 시위대 한 명이 경찰이 쏜
고무 총알을 안구에 맞아서 오른쪽 눈이
영구 실명됐고 눈밑 골절상을 입었음.
(관련해서 제작된 포스터)
Best Comment
스스로 대국이라고 부르는데 하는 짓거리는 저잣거리 동네 양아치새끼들보다 못하게 저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