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가도 갑자기 땅생겨서 나눠먹었음. 예전에 국토분가 어디서 외할머니 앞으로 우편이 날라와서 보니깐 조상땅찾기라고 외할아버지 앞으로 용인하고 가평이였나 땅이 좀 있는데 난 당시 어려서 잘 몰랐지만 땅 문서가 무슨 옛날 고서마냥 되있더라 거기서 사진찍어준거보면ㅋㅋㅋ근데 법적으로 얽힌게 많아서 땅찾아드립니다 이런거 돌리는 변호사 섭외해서 몇년만에 찾아서 팔아먹고 두당 3억씩인가 나눠가졌었음. 60년대초에 외할아버지가 땅을 샀다고 하긴 한 것 같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는바람에 외할머니도 몰랐던 땅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