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키드밀리 가정사 비하 논란
참전용사 비하로 한창 논란이었던 "그 프로"
이번엔 힙찔이를 비하 해보겠다며 유쾌한 척을 시동 건다...
아스트로의 문빈 군은 본인을 딘드밀리라고 소개하며 키드밀리가 했던 패션을 입고 나와
온갖 우스꽝스러운 짓을 하며 실제 래퍼를 비하한다.
키드밀리를 연기한 아이돌 가수 아스트로의 문빈.
키드밀리의 소속사 앞까지 찾아가서 촬영하고 비하한다.
마약을 한 듯이 묘사했지만 키드밀리는 약을 한 적도 없다.
(도대체 왜 키드밀리한테 대놓고 이러는지 의문인 부분)
그런데 여기서 이 프로그램은 엄청난 무리수를 발동한다.
화목한 가정에 살면서 가사에선 불우한 척 한다고 키드밀리를 조롱한다.
그런데...
키드밀리는 실제로 친누나가 사망했을 때 엄청난 슬픔이 있었고,
슬펐던 가정사를 담담하게 발표한 저 곡은 진실성이 담겨 호평 받는 곡이었으며,
저 곡을 방송에서 감성팔이 한 적도 없다.
키드밀리가 가족의 사망과 가정사를 진실되게 발표한 곡으로 "실제론 행복한데 우울한척 함"이라고 비하한 그 프로.
그리고 그것을 연기한 가수 아스트로의 문빈군.
도대체 키드밀리에게 왜 이렇게까지 한 것인지
혐오 조장은 누가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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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보니까 차은우그룹이네 차은우가 완전히 독자노선타버리면 더이상 연예인도못할테니 막나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