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D유나]
제가 살던곳은 20만이었는데 그렇더라구요
물론 제주도는 아닐지도 모르겟지만
섬이라는 그것의 특징이 없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고 가고 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한다던가 배를 탄다던가 비행기를 탄다던가 해야만이 할수 있기때문에 그 안에 결속력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없을수가 없거든요
[@빵꾸똥꾸]
제주도는 타지인이 많아져서 아닌거 같고... 다른 섬들은 님 많이 맞음. 성골(그 섬에서 태어남), 진골(그 섬의 사람과 결혼), 6두품(그 섬근처에서 태어남)으로 나뉘던데 뭐... 남해나 진도 거제도 완도 이런데는 그렇잖어. 신안은 규모도 작고 정말 작은사회니깐 제외함.
[@양재시민의숲]
ㅎㅎ제가 제주도 갔을떄는 좀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아닌가보네요 ㅎㅎ
제가 살던곳에는 영도할매라고 섬밖으로 나가면 영도할매가 저주내려 망하게 한다는 미신이 있었고 요새 어린사람은 모를지 모르겠지만 영도사람 대부분이 알고 있는 내용이었네요. 그리고 대학가서도 뭔가 같은 섬사람이라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쉽게 친해질수도 있었고 뭐 여튼 위에 믿기 싫은 사람은 믿지는 않겟지만 저는 느낄수가 있었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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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도 걍 넘어가면 주작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