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
그 염증이 물 뺄라고 손가락이나 면봉 넣어서 생긴거겠죠 그냥 물만 있다고 염증이 생길리가
외이도는 원래 건조한 상태로 산성을 유지하여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그런데 외이도 안에 습기가 계속되고 액체가 고일 수 있는 조건이 지속이 되면 산성 환경이 없어지면서 눅눅해진 귀지 안에서 세균이 자라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피부가 벗겨지게 되면 외이도 전체의 염증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수영을 자주 하는 사람, 습한 기후에 사는 사람, 귀를 자주 후벼서 상처가 나는 사람, 귓구멍 입구가 작아서 물이 쉽게 고이는 사람들에서는 '세균성 외이도염'이 잘 생긴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외이도의 바깥 부위가 붓게 되면서 귀지가 만들어지는 이구선의 배출구를 막아 부종과 함께 이구(귀지)의 분비가 줄어들게 된다. 외이도의 보호작용을 하는 것이 귀지의 역할인데, 이의 분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에도 세균이 쉽게 자라게 되는 것. 주로 자라는 세균은 녹농균과 포도상 구균이다.
근데 이건 의사마다 말하는게 다다름 귀속에 물기가있으면 습해서 염증생긴다는 사람도있음
귀에 물이 차있으면 중이염이 걸릴수도있음 면봉을 무조건 안쓰는게 아니고 사용법을 알면 오히려 도움됨
나도 지금 면봉 마스터급으로 하루에 2번씩 면봉으로 귀파는데 면봉으로 팔때 그 간질간질한 짜릿함이있음
대신 면봉을 선택할때 머리 솜이 두꺼운 면봉은 거르고 머리 솜이작은 걸로 너무 깊게만 파지말고 적당힌 선에서 파면됨
만약 저의사들이 면봉에 관한 논문이있다면 인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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