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1979년생 98학번. 1997년 수능을 보는 그 해에 사상 유래없는 IMF 터짐.
97 수능에 비해 98 수능이 갑자기 쉬워지면서 고득점자 수만명 생김. (400점 만점에 360점 이상 받고도 인서울 장담 못함)
충분히 서울 명문대 가고도 남을 점수를 받아놓고도 부모의 실직으로 (IMF 여파) 지방 국립대로 대거 몰림.
군대 제대 후 복학해 보니 IMF 여파로 대학 등록금은 2배 가까이 인상이 되어있고, 취업은 바늘구멍이 되어버림.
대학 졸업을 해보니 대학 간판 따지는 풍토에 가정형편 고려해 지거국 졸업한 취준생들은 2번 울게 됨.
이 모든걸 안고 살았던 허지웅이 지금 50-60대 선배들을 생각해 보면 억울하기도 할 듯 싶다.
허지웅. 1979년생 98학번. 1997년 수능을 보는 그 해에 사상 유래없는 IMF 터짐.
97 수능에 비해 98 수능이 갑자기 쉬워지면서 고득점자 수만명 생김. (400점 만점에 360점 이상 받고도 인서울 장담 못함)
충분히 서울 명문대 가고도 남을 점수를 받아놓고도 부모의 실직으로 (IMF 여파) 지방 국립대로 대거 몰림.
군대 제대 후 복학해 보니 IMF 여파로 대학 등록금은 2배 가까이 인상이 되어있고, 취업은 바늘구멍이 되어버림.
대학 졸업을 해보니 대학 간판 따지는 풍토에 가정형편 고려해 지거국 졸업한 취준생들은 2번 울게 됨.
이 모든걸 안고 살았던 허지웅이 지금 50-60대 선배들을 생각해 보면 억울하기도 할 듯 싶다.
저렇게 다 싸잡아서 함부로 말하는건 아니지
세대간 갈등 부추기는거로 밖에는 안보임
진짜 자본기득권층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먹히지도 않을거 같으니
만만한 '그세대'한테 화풀이?
삼성이나 이재용은 존나 빨면서
주변에 좀 사는 친구 있으면 부모잘만나서 그렇다며 못마땅해하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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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수능에 비해 98 수능이 갑자기 쉬워지면서 고득점자 수만명 생김. (400점 만점에 360점 이상 받고도 인서울 장담 못함)
충분히 서울 명문대 가고도 남을 점수를 받아놓고도 부모의 실직으로 (IMF 여파) 지방 국립대로 대거 몰림.
군대 제대 후 복학해 보니 IMF 여파로 대학 등록금은 2배 가까이 인상이 되어있고, 취업은 바늘구멍이 되어버림.
대학 졸업을 해보니 대학 간판 따지는 풍토에 가정형편 고려해 지거국 졸업한 취준생들은 2번 울게 됨.
이 모든걸 안고 살았던 허지웅이 지금 50-60대 선배들을 생각해 보면 억울하기도 할 듯 싶다.
영원히 은퇴하지않을 유례없는 꿀을 빤 386 세대
세상 피해자인척 하는 부동산이 있는 386 세대
를 대상으로 말한거같은데 못사는 사람 얘기는 왜 나오는거지..? 뭘 일반화 했다는거지..??
솔직히 억울한거 맞는거 같은데
자기들이 이익 봤으니 이제는 젊은 남성 너네가 피해봐야돼! 라는 마인드 개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