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나도 엘리베이터없는 빌라인데 그래봐야 4층이지만
내가 받을때도 한번있었고 가끔 엄마가 받을때 욕은안하지만 틱틱대는거보면 내가 나가서 4층걸어오시는게 싫냐고 물어보면 눈치보다 눈깔고 그냥 닥치고있던데
내가 덩치있고 무섭게생겼단말 많이듣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 그냥 쌔게나오면 지랄못함 여자한티는 안통하겠지만
배달원들 특히 만만하면 개지랄떠는게좀있는것같은데 그지랄해도 오히려 순간적으로 고객들이 일단 미안해하는걸 노리는것같음 강하게나오면 아갈묵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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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7층인데 올라 오셨나봐 근데 문열어 드리자마자 이씨11발 이러는거야 내 면전에다가
나는 존나 벙쩌가지고 네? 이러니깐 엘레비이터 점검이잖아요. 이러는거야
기분 존나 나쁜데 올라온거 고생 했으니까 아 점검이 였어요? 몰랐네요 힘드셧겠네요 하니깐
그릇을 존나 탁탁 내려놓더니 문 쾅 닫고 가드라 와이프랑 존나 벙쪄서 아니 엘베 점검인게 내탓인가 하고 기분 너무 나빠서 중국집 전화해서 이러이러 한다고 하니깐 죄송하다고 배달 알바인데 교육시킨다고 했는데
이거에 기분 나빠서 전화한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