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물]
본인이 안고 가야할듯..
예전에 아파트 투신한 사람 때문에
뽑은 지 얼마 안된 신차 박살 났는데
자살자 가족한테 안그래도 힘든데
차 청구해야된다고 미쳐버리겠다는 식으로 쓴 글
본 적 있는데
저런 식으로 자살기도한 사람들
민사소송까지가서 승소해도 가진게 없어서
받아 낼 수가 없더다라고
내 지인이 같은 경험이 있는데 새벽에 고속도로로 노인이 지나가는걸 치어버림 앞에 검은 그림자같은게 있는데 사람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도 않고 그대로 사고가 나고 그대로 돌아가심. 경찰서 가니 위 글처럼 전방주의태만이니 뭐니 막그러는데 고속도로에서 사람이 지나갈거라 생각못했다는 식으로 계속 버티니 결국 무혐의 처리됨 근데 다 종결나고 경찰이 하는말이 사람이 죽은 사건이니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식으로 얼버무림. 돌아가신 분은 한참돌아서 가야하는길이 싫어서 비탈길로 올라 고속도로를 건너려던 독거노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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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과실이 입증돼야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사람이 고라니마냥 뛰어들 거 예상하고 달리진 않음
무조건 버티셈 그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