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앱 개인방송중에 악플러가 들어와서
악플 남기고 간거보고 저런거 신경쓰지말라고 팬들이 얘기하니
걱정말라고 자기도 어떻게 자료 모으는지 안다면서 대답
근데 팬들이 모으는거랑 (이것도 되게 고통이지만)
당사자가 본인 악플에 직접 마주하는거랑은 고통의 정도가 다른데....
그래서 팬들도 그런거 직접 하지말라고 걱정
이후에 되게 악플관련해서 담담하게 이제 괜찮다고
많이 겪어봐서 면역이 됐다고 얘기는 했는데
이런저런 얘기 더하면서 본인은 괜찮은데
주위사람들이나 팬들이 고통받는걸 보니 그게 너무 힘들다고
팬들한테 항상 감사하다면서 살짝 눈물 흘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