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출신 여의도 카페 사장 근황
예전에 이짤로 유명했던 걸그룹출신 여의도 카페 사장님 ‘최윤진’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심
현재도 낮에 여의도카페를 하고 밤엔 교대에 오뎅바를 한다고 함. 매출은 좋다고
걸그룹 틴트 출신 최윤진은 현재 여의도 카페와 교대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다. 최윤진의 카페는 한 달에 1,200~1,300만 원, 이자카야는 7,5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수익의 150만 원 빼고 모두 저축하고 있다는 최윤진은 "그 150만 원도 다 저축한다. 제가 진짜 짠순이다. 집세 이런 거 빼고는 한 달에 50만 원 이상은 안 쓰는 것 같다"라며 가난을 겪어 봤다고 고백했다.
최윤진은 "맨 처음에 카페 장사 했을 땐 다 빚이었다. '이거 다 갚으면 샤넬 백 사야겠다' 생각했다. 다 갚고 나서도 그게 안 되더라. 지난 달 정산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도 불안하다. 코로나 시기도 겪어 봤고 장사가 늘 이렇게 잘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모아서 (장사가) 안 될 때를 대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윤진은 자신을 "소녀가장"이라고 이야기하며,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 엄마가 병간호를 2년 정도 하다가 엄마가 또 암에 걸렸다. 엄마도 수술 하신 지 얼마 안 됐다. 엄마가 일을 안 하고 계셔서 생활비를 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삼남매 중 둘째인 최윤진은 "오빠는 태어날 땐 잘 태어났는데 사고가 나서 몸이 좀 불편하다. 정신지체 1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동도 불편하고 정신 연령이 8살 정도다. 둘짼데도 장녀처럼 컸다"라고 가정환경을 털어놨다.
최윤진은 "맨 처음에 카페 장사 했을 땐 다 빚이었다. '이거 다 갚으면 샤넬 백 사야겠다' 생각했다. 다 갚고 나서도 그게 안 되더라. 지난 달 정산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도 불안하다. 코로나 시기도 겪어 봤고 장사가 늘 이렇게 잘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모아서 (장사가) 안 될 때를 대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윤진은 자신을 "소녀가장"이라고 이야기하며,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 엄마가 병간호를 2년 정도 하다가 엄마가 또 암에 걸렸다. 엄마도 수술 하신 지 얼마 안 됐다. 엄마가 일을 안 하고 계셔서 생활비를 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삼남매 중 둘째인 최윤진은 "오빠는 태어날 땐 잘 태어났는데 사고가 나서 몸이 좀 불편하다. 정신지체 1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동도 불편하고 정신 연령이 8살 정도다. 둘짼데도 장녀처럼 컸다"라고 가정환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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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