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편을 못믿고 평소에도 좀 무시하는게 있었을거 같네.
근데 남자도 좀 답답하긴 함.
실수령액이 확 줄면 본인도 이상하게 생각해야할텐데.
일단 아내는 어디서 잘못 주워듣고. 복지포인트가 비과세라고..공무원이면 모를까 일반기업은 소득에 잡힘. 글 보면 일반 기업인듯 하고.
복지 포인트가 계약 연봉 외에 보너스로 지급되더라도 소득에 잡히는데.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린 연말정산때 반영돼서 그때 세금 추징됨)
저긴 특정 달에 반영이 되는 듯. 그래서 그달 세전 월급이 올라가는거처럼 되면서 소득세가 그 달에 높게 산출됐고. 복지포인트는 별도 포인트라 그달 급여 실수령액이 적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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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활비가 모자르면 여자가 알바라도 해야지;;
세후 600인데도 와이프가 알바뛰어서 100따로 벌어옴.. 그걸로 애 교육 시켜주고 싶은거 시키고
샹년이 존나게도 돌려돌려 말하네
돌려서 말하는데 남자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모르는 건지
지가 원하는 답을 안 내놓으니
결국에는 빼돌린 거 있으면 내놓으라고 대놓고 지랄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