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장 "의심이 생기면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전화 혹은 보건소에 문의하라"
중국인 의심된다고 전화했더니 알아서 가라고 함.
인하대 병원에 가려고 1339에 전화해서 인하대가 폐렴 바이러스 지정 병원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들은 모르니 직접 인하대 병원에 전화하라고 함.
결국 병원에 가서 A형 독감으로 판정 받았지만 병원 가는 도중에 수십명의 사람들과 접촉이 생김.
피해를 안주려고 사전에 전화한 건데 아무 지원도 없었음.
민원 대응도 없고 폭주로 지연 생기면서 이제야 인력 증원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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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직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었다.
그 절친이라던 인간이 박근혜정부 메르스 대처에는 그렇게 욕을 하더니 본인은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