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버는돈에 따라 집안일에 차등을 두는게 맞는건가? 한쪽이 아예 집에서 전업주부로 노는거면 모르겠는데 둘다 일하는거면 연봉으로 따질게 아니라 근무환경이나 출퇴근시간같은거 고려해서 합리적으로 나눠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결혼을 한다는 자체가 상대방이랑 평생 맞춰가면서 같이 사는건데 서로 저정도 배려도 없는 사이에 결혼은 어떻게 했나싶네
요즘 저러면 경제권 각자 가지고 집도 가진사람쪽에서 관리하지 막 예전처럼 여자 집에서 내조하라하고 경제권 주고 그런거 잘없음 서로 맞춰가면서 잘살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결혼하지.. 연봉차이가 나든 말든 시간 여유로운 사람이 더 하면 되는거임.. 결혼 해놓고 저러면 이제와서 결혼은 무조건 여자가 손해다 하면서 수지타산 맞추면서 계산기 뚜드리는 페미들이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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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나누자는 여자도
그걸 벌어오는 돈으로 따지는 남자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