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삶에 맞서 싸우느라 배우지 못하였어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졌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자격이 있어 이 청춘에게 시련을 주었을까 한평생 그리움과 가난과 싸우면서도 책임감을 알았던, 무겁디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고생한 청춘에게 명복을 빕니다.
가난과 삶에 맞서 싸우느라 배우지 못하였어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졌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자격이 있어 이 청춘에게 시련을 주었을까 한평생 그리움과 가난과 싸우면서도 책임감을 알았던, 무겁디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고생한 청춘에게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너무 납니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이 아니거늘 태어남과 동시에 바꿀수 없는 운명과 맞서야 하는현실..
예전 아버지 시절엔 나하나 희생하면 잘 먹고 잘살수 있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익부 빈익빈 시대이니 계층 이동은 꿈도 못꾸고요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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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들의 기억 속에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