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놈들이 이리 없다는게 참 한탄스럽다.
세모녀가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이유는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이유다.
예를 들어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하려면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지출실태 조사표, 임대 계약서,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내야한다. 이런 서류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취약계층으로 구별된 사람만을 돕는 선별적 복지를 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취약 계층임을 어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복지 제도에 대한 지식과
자존심을 접어두고 어렵고 또 까다로운 신청 절차를 해나갈 수 있는 강한 맨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사건 이 벌어진 2014년 박근혜정부는 보편적 복지가 아니라 선별적 복지를 주장 했었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고 하는 비판이 창녀지원이니 대북 쌀지원이니 하는걸 보면 참 말이 안나온다.
[@에네이]
애들 인터넷으로만 세상 배워서 그래.
어린이, 청소년 관련 복지 늘어난것도 많은데 없다고 믿어.
보편적 복지 하면 또 세금 이상한데 쓴다며 빼액 될거거든.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애들이 마치 현자란도 된 냥 헛소리 싸지르는거 보면 진짜 황당하지.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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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한테는 ㅈㄴ 안하고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ㅈ도 지원 안하면서
투표권 많은 노인들한테 존나 퍼다주고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