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는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저런 문제는 없다고 봄
예전부터 옵치를 즐겼고 지금도 옵치를 가끔 가다가 조금씩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옵치는 팀 게임임 게다가 카운터 영웅이 극명하게 존재하는 게임임(둠피 관련해서는 좀 애매하지만 요즘도 하는 입장에서 옛날만큼 둠피가 그 정도로 사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래서 실력이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는한 제대로 된 조합과 상황에 따른 적절한 영웅 변경으로 충분히 이길 상황을 만들수 있음
하지만 이게 잘 안된다는게 문제임 대부분 유형이
1. 원챔러 유형 : 나는 이것 밖에 안해 죽어도 안바꿔줄거임
ex) 하늘에 파라가 날라다녀도 죽어도 겐지만 할꺼고 윈스턴이 지져되도 겐지만 할거임
2. 나 딜금인데 유형 : 딜러는 당연히 딜금을 먹어야 정상임 (특수한 영웅 메이나 솜브라 제외하고)
근데 팀 전체가 계속 밀리는데 나는 딜금이니까 잘하고 있음 이라는 개소리 유형
3. 아 몰라 귀닫고 걍 할거임 유형 등등
말도 안돼는 유저들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게임 접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봄
솔직히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봄
이런걸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계속 깔짝되는 밸런스 패치 역할고정 패치 이런게 아니라
영웅을 빨리 빨리 많이 만들어서 다양화 시켜서 공격루트 방어루트 등을 다양화 시켜서 메타에 새로움을 느끼게 해야 하는데 블리자드가 진짜 일을 안함
오버워치 꾸준히 하다가 요새는 가끔씩 하는데 제일 타격 입은게 핵문제임.
시즌3부터 에임핵 엄청 돌아다녔는데 처리도 안되고해서 쭉가다가 9시즌쯤에나 TF팀 전담팀 꾸려서 조치한다하는데도
아직도 핵 안잡힌건 안잡혀서 다 돌아다님
두번째론 캐릭도 별로 없는데 역할고정이라 해놔서 탱커 고르면 탱커만 죽어라 해야댐 딜러, 힐러는 매칭 10분이상 걸림
신캐 좀 꾸준히 내고 밸런스만 잘 잡았으면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었을텐데 두가지가 안되서 너무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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