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야]
현재 4,6,8이라 적어도 막내가 2-3학년 되야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구로쪽에 살다보니 간혹 하늘에 비행기가 보여서 그거 볼때마다 첫째가 비행기 타고 싶다 어느나라 가보고싶다 이러고 있는판에 해외를 갈까 싶다가도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맨날 재봅니다
호캉스 싫어하는 애들 대부분 수영 안하는 애들이라 그렇고 사람 없는 헬스장에서 헬스하고 수영장에서 황제 수영 한 번 때리고 사우나에서 사우나 한 다음에 방에 올라와서 손잡고 누워서 좀 쉬다가 라운지에서 알딸딸하게 술 한잔 하고 다시 방에 가서 쉬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수영 때리고 조식 먹고 커피 마시면서 경치 보면 멀리 안가고 너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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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신경 쓸 필요 없고
느긋하게 있으니 좋더라구여 ㅋㅋ
1년에 한두번 기분전환으로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와이프나저나 호캉스가궁금해서 가봤거든요
서초메리어트 갔었는데 ㅋㅋ 호텔을 고르는것부터 이동하는것은 스트레스였고, 생각보다 호텔에 머무르는시간이 짧기도했고 호텔안에서 별로 할게없었던것같고 밥은 잘먹긴했다만..
우리부부가 결론낸건 "그돈씨"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