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격리된 중국인 기자 천추실 근황
이 짤에 나오는 천추실 기자
참고로 이분은 우한이 봉쇄되기 전 자발적으로 외부에 우한의 상황을 알리러 직접 들어간 중국 기자임
2월 7일에 폐렴 증상 의심이라는 핑계로 중국 당국에 의해 2주 강제 격리됨
근데 2주가 지나도 풀리지 않았고 격리 기간이 길어져 3월 2일날 풀린다는 소식이 전해짐
문제는 3월 2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음....
트위터에는 "천추실의 가족들에게 어떠한 설명이나 전화도 없고, 이러한 강제격리 조치에 변호사가 끼어들 수도 없을뿐더러 법적인 설명도 없다. 제발 천추실을 구해달라"는 말과 함께 백악관 청원 링크가 올라옴
진짜 짱깨가 아닌 착한 중국인들은 다 이렇게 되는 건가
다음글 : 빵떡이 제빵과정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