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확진 받은 사람임.
진심 지역별 선별진료소는 답이없더라.
사무직으로 보이는 공무원 2명이서 모든 대기인원을 관리하고, 대기인원끼리의 간격은 15cm정도 남짓이였다. 또한 천막을 들어가기위해선 대기인원이 직접 천막을 걷어야하고 (맨손으로), 검사키트로 검사하는 곳은 마스크를 벗고 코, 입, 가래등 검사할때 대기인원들은 천막안에서 기침을 오지게하는데도 소독이 전혀 되지않는 상태다.
그리고 손 알콜소독제로 보이는것으로 펜과,체온계,종이를 소독하여 돌려쓰고 눈은 반쯤풀려있더라.
전문가가 아닌듯보였다.
국가는 책임지고 사태를 수습한다고 당당하게 말하고있지만 최전방 전선에선 열악하기 그지없는 상황으로 돌아가고있다.
선별진료소에서 2차감염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문가와 의료기구의 무한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