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사법기관이 성폭행 수사하는 수준
[뉴스미션] 검경의 '대충 수사'..11개월 '억울한 옥살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1년 가까이 감옥살이까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진짜 범인은 2심 재판 중에 증인으로 나온 피해자의 고백을 통해서야 밝혀졌습니다.
여자가 쌩판 모르는 남자를 성폭행범으로 신고함
근데 경찰, 검찰 누구하나
그 여자가 성폭행당했다거나 납치 당했다고 이야기한 현장에 나가보질 않고
여자말 하나 가지고 구속시킴.
2심에서 여자가 말바꿔서 무죄판결남
취재진이 왜 그렇게 수사했냐니깐
형사왈~ 증거는 피해자가 가져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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