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하수체정엽]
하 이런 댓글 쓰기 좀 그렇지만 글 남길게요.
장내에 섭취한 음식물은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음식물이 항원으로 작용 하지 않는다라고 잘못된 상식을 가지신 분들은 우리가 맨날 먹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는 왜 항상 면역반응이 일어나지도 않고 알러지도 없다는것을 이유로 드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다
장내에서 항원에 대한 면역학적 관용은 얼마전까지 핫한 주제였는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에서 밝허난 음식물내 항원이 소장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IBS)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33.6) 내용입니다.
음식물 알레르기가 다양한 음식을 처음 먹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많이 발생하고, 성장기를 거치면서 그 발생 빈도가 낮아지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소장에서 면역학적으로 관용을 얻는 부분이 크게 있을뿐 여전히 소장내에서 섭취된 음식물 항원에 대해서는 반응 할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저 소장섭취가 아닌 점막을 통해서 들어간 정자의 면역학적 베리어가 하필 약한 정자거나 부서져 버린다면 정자 세포막의 수많은 리셉터들이 충분리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 정자 구조의 많은 부분구조들이 면역계에 잡히는거지요.
기초의학에서 면역학하다가 임상으로 넘어온 친구한테 검토 받은 내용입니다. 레퍼런스 원하시면 찾아서 남겨드리겠습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의사분을 비난하시는 댓글이 많아 총대메고 글적습니다
[@촵촵]
자기 항원은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요..저게 잘못 된 내용이 많은게 절대적이진 않지만 구강을 통해 섭취된 물질에 대해서는 항체가 생겨나지 않아요..항체가 생긴다면 모든 음식을 가려먹어 하니까요..의사라는 분이 단면적인 내용을 확대해서 보여주는게 안타깝네요 수익을 위해 저러는건가
[@뇌하수체정엽]
하 이런 댓글 쓰기 좀 그렇지만 글 남길게요.
장내에 섭취한 음식물은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음식물이 항원으로 작용 하지 않는다라고 잘못된 상식을 가지신 분들은 우리가 맨날 먹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는 왜 항상 면역반응이 일어나지도 않고 알러지도 없다는것을 이유로 드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다
장내에서 항원에 대한 면역학적 관용은 얼마전까지 핫한 주제였는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에서 밝허난 음식물내 항원이 소장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IBS)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33.6) 내용입니다.
음식물 알레르기가 다양한 음식을 처음 먹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많이 발생하고, 성장기를 거치면서 그 발생 빈도가 낮아지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소장에서 면역학적으로 관용을 얻는 부분이 크게 있을뿐 여전히 소장내에서 섭취된 음식물 항원에 대해서는 반응 할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저 소장섭취가 아닌 점막을 통해서 들어간 정자의 면역학적 베리어가 하필 약한 정자거나 부서져 버린다면 정자 세포막의 수많은 리셉터들이 충분리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 정자 구조의 많은 부분구조들이 면역계에 잡히는거지요.
기초의학에서 면역학하다가 임상으로 넘어온 친구한테 검토 받은 내용입니다. 레퍼런스 원하시면 찾아서 남겨드리겠습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의사분을 비난하시는 댓글이 많아 총대메고 글적습니다
Best Comment
장내에 섭취한 음식물은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음식물이 항원으로 작용 하지 않는다라고 잘못된 상식을 가지신 분들은 우리가 맨날 먹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는 왜 항상 면역반응이 일어나지도 않고 알러지도 없다는것을 이유로 드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다
장내에서 항원에 대한 면역학적 관용은 얼마전까지 핫한 주제였는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에서 밝허난 음식물내 항원이 소장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IBS)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33.6) 내용입니다.
음식물 알레르기가 다양한 음식을 처음 먹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많이 발생하고, 성장기를 거치면서 그 발생 빈도가 낮아지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소장에서 면역학적으로 관용을 얻는 부분이 크게 있을뿐 여전히 소장내에서 섭취된 음식물 항원에 대해서는 반응 할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저 소장섭취가 아닌 점막을 통해서 들어간 정자의 면역학적 베리어가 하필 약한 정자거나 부서져 버린다면 정자 세포막의 수많은 리셉터들이 충분리 항원으로 작용합니다 . 정자 구조의 많은 부분구조들이 면역계에 잡히는거지요.
기초의학에서 면역학하다가 임상으로 넘어온 친구한테 검토 받은 내용입니다. 레퍼런스 원하시면 찾아서 남겨드리겠습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의사분을 비난하시는 댓글이 많아 총대메고 글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