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주세요]
스포츠에서 유전자는 인정하면서 공부에서 유전자는 왜 자꾸 노력 타령하는거야? 그쪽이 아무리 엄청나게 노력해도 르브론 제임스만큼 농구 할 수 없다는건 무조건 인정하지? 공부도 마찬가지야 수능정도는 유전자 차이 의미없다고하는 강사도 있지만 아무리아무리 노력해도 서울대 의대 못가는 사람도 있어.
[@방구석포청천]
좋은 환경과 충분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엄청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학교를 나왔어요..학교다니면서 느낀 점은 정말 다양한 애들이 있어요 정말 이해력 좋고 똑똑한 친구도 있지만 노력을 통해서 극복하는 친구도 있어요..최선을 다하지 않고 응 유전자~하고 자포자기 하고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한다면 사는게 좀 억울하지 않나요??
[@두통약주세요]
머리 나쁜데 열심히 한 케이스신가?
나는 머리 좋은 유전자 덕본 케이스라서ㅋ 아둥바둥 사시느라 욕봤네~ 근데 대학 입학이 힘들었다고 꼭 머리 나쁘다고 단정지을건 아녀. 단지 적성에 안 맞는 분야였을지도..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잘하는게 있을 수 있다고 봐. 대학 입시랑은 비교도 안될 벽이 앞으로 많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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